[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블랙 &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하는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신규 매장에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이수역 직영점을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테스트 매장으로 운영한 결과 고객 반응과 매출 향상, 제품 주목도 면에서 긍정적인 결론을 얻음에 따라 신규 매장부터 새로운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시장 반응을 체크하기 위해 지난 8월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인 블랙&화이트 컬러를 적용시킨 직영점을 이수역에 오픈,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예상 외로 고객 호응과 매출 향상을 기록, 최근 문을 연 김해 장유점과 김포 장기점에도 새로운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