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ISSUES 인테리어이슈

이름 관리자 이메일 /
작성일 16.08.17 조회수 306
파일첨부
제목
지갑 두둑한 싱글슈머(싱글+컨슈머)가 새 시장 창출
 

▎까사미아의 스마트 옷장,
비혼족이 늘면서 홈인테리어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인테리어디자인 전문업체 꾸밈바이조희선의 조희선 대표는 “비혼족은 거실과 안방 중심의 4인 가족 위주의 인테리어 공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미와 관심을 공간의 중심에 두는 인테리어를 추구한다”며 “여기에 다양한 중저가 가구 브랜드의 제품을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영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안방을 침실로 쓰지 않고 ‘홈씨어터룸(영화방)’으로 꾸민다든지, 남자 혼자 사는 집임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경우 방 하나를 서재 대신 드레스룸으로 사용하는 식이다. 여기에 다양한 형태의 가구와 소품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12226
이전글 앱으로 내 공간 바꾼다...인테리어 스타트업 "오늘의집"
다음글 30만 원에 새 싱크대…붙이는 인테리어 인기
        

BEST PROPERTY 베스트 매물

견적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