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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17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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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내 공간 바꾼다...인테리어 스타트업 "오늘의집"
 [아이티투데이 김지영 기자] "집의 개념이 바뀌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콘텐츠와 관련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오늘의집"을 개발한 버킷플레이스의 이승재 대표의 말이다.

오늘의집은 홈스타일링 전문가의 가이드부터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반인들의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 등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앱에서 건물 형태, 스타일, 평수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속 태그 버튼을 클릭하면 가구와 소품 정보 확인이 가능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나 다른 쇼룸 사례들로 연결된다.

이 대표는 집 꾸미기가 트렌드로 자리 잡힌 배경으로 "집"의 개념이 바뀐 배경을 들었다. 그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 성장이 정체되면서 투자 대상으로 인식되어 오던 집이 실제 사는 공간이자 안식처로 자리 잡히면서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2000년대부터 카페 프랜차이즈를 필두로 "좋은 공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호텔, 카페 그리고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가 확산됐고, 사람들은 좋은 공간이 주는 긍정적인 자극이 각 개인이 사는 집을 변화시키는 것까지 연결되게 됐다. 실제로 이 대표는 몇 년 전부터 인테리어 업체들에게 가장 많이 들어오는 의뢰 중 하나가 "카페 같은 인테리어"라는 말한다.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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