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ISSUES 인테리어이슈

이름 관리자 이메일 /
작성일 16.08.17 조회수 299
파일첨부
제목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체감온도 낮추는 인테리어"
 

파란색 페인트칠을 통해 포인트를 준 싱크대와 라탄 바구니를 매치해 여름철 인테리어를 한 부엌 예시
파란색 페인트칠을 통해 포인트를 준 싱크대와 라탄 바구니를 매치해 여름철 인테리어를 한 부엌 예시
끈적이는 공기로 숨이 턱턱 막히는 본격 장마철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됐다. 높아진 온도와 습도는 실내 분위기까지 더욱 무겁게 만들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실제 사람이 더위를 느끼는 데는 절대적인 온도보다 직접 피부로 느끼는 체감 온도의 영향이 큰 만큼 여름철에는 체감 온도를 좌우하는 거주 환경이나 심리 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인테리어에 특히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다.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는 여름철 인테리어는 색상을 활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시각적으로 시원해보이는 색상들은 청량감을 부여해 체감하는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파란색, 흰색 등이 대표적인 색상이다. 다만 파란색의 경우는 채도가 높은 것보다는 채도가 낮은, 파스텔톤의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비결이다.

라탄 등 자연 소재는 여름철 인테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없는 소재다. 동남아시아의 국가들을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실내 인테리어에서 나무 소재들을 어렵지 않게 봤을 것이다. 이는 기후나 토양 등 자연환경이 나무들이 자라기 쉽고 언제든 목자재를 구할 수 있는 동남아 국가들의 환경적 요인에서 기인한 측면이 크지만 무덥고 습한 이들 지역 날씨에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소재가 목자재인 영향 때문이기도 하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70110253760420&outlink=1
이전글 나만의 셀프 인테리어...DIY족 위한 에버랜드 속 콘셉트스토어
다음글 앱으로 내 공간 바꾼다...인테리어 스타트업 "오늘의집"
        

BEST PROPERTY 베스트 매물

견적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