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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17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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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아파트 인테리어 트렌드 ‘미니멀 럭셔리’
 
 
디에이치 아너힐스 130㎡ T주택형 주방 모습. 최고급 수입 주방가구인 보피(Boffi) 제품 중에서도 무광 제품을 선택, 바닥과 벽면을 밝고 무늬가 거의 없는 대리석으로 마감해 미니멀 럭셔리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재건축 단지간 고급화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올 하반기 재건축 아파트 인테리어 트렌드로 ‘미니멀 럭셔리(Minimal Luxury)’가 떠오르고 있다. 이는 기본적인 고급 요소는 갖추되 실용적이면서도 과하지 않게 꾸미는 것이 특징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7월 들어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재건축 단지 ‘아크로 리버하임’과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인테리어가 미니멀 럭셔리를 표방하고 있다.

 

   
올 상반기 분양한 강남의 한 재건축 아파트 주방. 무늬가 많은 대리석과 색이 짙은 나무를 써 화려한 인상을 풍긴다. 실내 빛을 반사시키는 유리도어를 상부장에 넉넉하게 쓴 것도 미니멀 럭셔리 인테리어와는 다르다. 

미니멀 럭셔리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지나치게 화려한 장식과 군더더기를 빼 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 시작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미니멀 라이프’의 럭셔리 버전이기도 하다. 집 안에 물건을 많이 들이기 보다 필요하면서 가치가 높은 제품 위주로 소비하는 것이다.

 

이는 앞서 상반기에 분양한 강남 재건축 아파트들이 고급 인테리어의 필수요소인 이탈리아 천연 대리석, 수입 주방가구는 물론 수입 욕조, 수전, 최고급 빌트인, 초고가 수입 원목마루 등을 총망라한 것과 대비된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6071110540816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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