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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
작성일 2016-09-19 조회수 739
파일첨부 IMG_8639.jpg
제목
화장실 셀프 인테리어 - 40년된 아파트 저렴하게 바꿔보기

2년전 40년이 다 된 집에 이사 왔을 때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옛날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
주인이 바뀌면서 인테리어도
몇 번 했을텐데 이럴수가 있는가 싶은

그 중 가장 놀란 건 썪어가는 문짝도
잘 열리지 않는 나무 창호도 아닌
귀신이 나올 것같은 화장실! ㅡㅡ;;

급한대로 변기와 세면대를 바꾸고
누런 욕조에 맞춰 벽도 노랗게 칠하고
그렇게 몇 년 살다가 너무 우중충해
지난 달 공사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바꿨어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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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이 조명을 떼어내고 은은한 불빛의
노란 전구색으로 교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컨셉이라
스테인리스 소재로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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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거 Le conte 님의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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