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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
작성일 2016-10-13 조회수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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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골탈태한 아들방 셀프 침실 인테리어... 컬러와 소품으로 가을 분위기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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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큰도치의 방이 되어버린 다실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방을 따로 안 만들어준 게 저의 미쓰떼이끄


설계할 당시 도치들이 너무 어려서 사춘기 때 어디론가 들어가고 싶어지는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남자의 동굴로 선택한 곳이 바로 다실인 거죠ㅎㅎ
엄마가 멋지게 인테리어 해줄게 하고 이래저래 미루다 드디어 손을 댔습니다
환골탈태한 큰도치 아들방 셀프 침실 인테리어 보여드릴게요
팔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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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싹 비우고 나니 드러나는 방의 실체
정리하다 보니 존재의 이유가 없는 잡동사니들이 가득이었네요
그. 리. 고

"흔적"

울 아들 언제부터 이렇게 더러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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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거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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